Thy next foe is... A giant lurks underneath the temple... It lusts for destruction... But a fool, it is not.(다음 상대는... 사원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거인... 파괴를 갈망하지만... 어리석지는 않다...)
길게 늘어진 턱수염이 인상적인 인간형 거상.
Find a place where thou art hidden...(몸을 숨길 곳을 찾아라...)
발판이 될만해 보이는 벽들을 모조리 부수면서 돌격해 오는데, 이 때부터 거상의 움직임이 빨라지기에 압박감이 밀려온다. 그대로는 맞설 수 없으니 입구의 반대편으로 가면 숨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일단 이 곳으로 숨자. 그러면 고개를 숙여서 안쪽을 보려고 하는데 이 때 수염에 매달려서 올라가면 된다. 네번째 거상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다.
하드모드시 왼손등에 약점이 하나 더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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