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리얼엔진 기초강좌를 보면 마켓플레이스 교환 코드를 복사 붙여넣기 해서 파일을 다운받으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그걸 어디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지 직관적으로 알 수 없게 해놓은 멍청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언리얼엔진 되시겠다.
아래는 언리얼엔진5의 기초강좌 첫번째 과정에 있는 실습예제 파일 다운로드에 대한 내용이다.
웃긴 것은... 이 강좌의 다음 학습과정이 바로 그 "프로젝트 파일 받기" 과정이다...;;; 이게 뭔... 도대체 얼마나 쓰레기같이 만들었길래 예제 파일 다운받는데에 별도의 공부가 필요하게 만들어놓냐...;;
아래는 그 "프로젝트 파일 받기"과정의 첫번째 페이지이다.
아주 가관이다.
가관도 이런 가관이 없다.
'예제 파일 다운받는 것을 배우는 과정'에 뜬금없이 희한한 설명이 튀어 나온다.
욕쳐먹을 걸 예상해서인지 이 엉터리같은 "강좌"페이지엔 댓글기능이 없다.
이 수준낮고 질떨어지는 언리얼엔진의 인터페이스만 보더라도 언리얼엔진의 미래가 보인다.
지들이 왕이고 지들 인터페이스에 대한 피드백에 신경도 쓰지 않는다.
유니티가 곧 언리얼엔진을 압도하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언리얼엔진 파일 교환코드 입력 및 다운로드 방법
내가 따로 알아본 교환코드 입력해서 예제파일을 다운받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언리얼교환 코드를 입력하는 방법
언리얼 홈에서 우측상단의 내 계정이 보이는데 거기에 마우스를 올려보면 개인/셀러/로그아웃 이라는 서브메뉴가 나오는데 '개인'을 클릭한다.
그럼 위 이미지같은 상태가 되는데 좌측 하단에 '코드사용'을 클릭한다.
왜 사람들이 언리얼엔진5 보다 유니티를 배우려고 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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