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신매곡 서한이다음 아파트의 콘크리트 균열이 입주초기 때부터 관측되었으나 그 균열폭이 계속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입주자로서 불안한 마음이 든다.
주로 보일러실과 베란다측에서 균열이 여럿 관측되었고, 2mm 정도의 큰 균열이 보이는 부위도 꽤 있었다.
아래는 그 사진들이다.
굳어진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기면 그 두 개의 덩어리의 거동을 이전처럼 한 개의 덩어리의 거동으로 원상복귀 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래서 미봉책이나마 틈새를 메꾸는 정도밖에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것인가 보다.
관련 기사를 검색해보니
법원에서는 0.3mm 이상이면 균열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한다고 하고
국토부에서는 0.4mm 이상이면 균열 정도가 심각하다고 보는 듯 하다.
우리 아파트는 균열폭 2mm......;;;
좀 불안하다. 이사가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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