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몰에서 Xbox Series X를 구매하고 그 다음 주에 배송을 받았는데 배송업체가 롯데택배였다.
로젠택배만큼 우려스러운 택배회사이름이었다.
상품을 배송받고 난 후 분노와 경악이 휘몰아쳤다.
하이마트에서 수십만원짜리 전자제품을 구매하면 배송이 이따위로 온다... 하하..
앞으로 하이마트에선 전자제품을 구매하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택배기사에게 어떤 과정에서 이렇게 됐는지 물어봤더니 판매업체에게 연락하란다... 하하....
(그 판매업체가 같은 일본계 하이마트라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롯데택배 하면 머리속에 떠오르는 단어는... 경악, 분노, 양아치, ... 정도 인 것 같다.
하이마트는 같은 일본계 기업이라서 롯데택배에 일감을 몰아 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일본기업은 일본에서 돈 벌지 왜 한국소비자들을 괴롭히는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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