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라! 세상/Life · 2014. 9. 2. 22:43
바리스타 알람시계 (바리씨얼)
가끔 신기한 아이디어 상품들이 종종 소비자의 구매욕을 상승시키곤 한다. 이번에는 출시도 하기 전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바리씨얼'이라는 아이디어 상품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의 디자이너 Joshua Renouf씨가 개발한 바리씨얼(Barisieur)이라는 새로운 발명품이 등장했다. 작동원리는 미리 세팅된 알람 시간에 맞춰 물을 끓이고 커피를 타는 것인데, 시끄러운 알람소리 대신 향긋한 커피냄새를 맡으며 물을 끓이는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깰 수 있다는 것이다. 바리스타 알람시계 알람시계가 커피를 끓여준다! ▲ 알람 시계와 커피머신을 합친 바리씨얼 비이커에서 물이 끓여지고 그 물은 작은 관을 통해 원두가 들어 있는 필터로 전달되는데, 뜨거운 물과 원두가 섞여서 필터를 통해 커피가 잔에 채워지게 된다. 현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