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라! 세상/Health · 2014. 12. 13. 19:01
염색약과 유해물질::뗄 수 없는 관계
한 때 염색을 해보려고 약국에서 염색약을 사다가 집에서 염색을 한 적이 있었는데, 염색한 직후 부터 두피가 너무 가렵고 눈이 시큼해서 눈을 뜨기가 힘든 증상이 있어서 다시 약국을 찾은 적이 있었다. 약국에서는 먹는 알약을 처방해줬는데 그 약을 먹고 겨우 안정을 찾을 수 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 이후 염색은 절대 생각도 하지 않으며 살고 있는데, 염색을 할 때에 왜 두피가 가렵고 눈이 시큼한지 궁금했다. 보통 염색약에 들어있는 PPD(P-phenylenediamine,P-페닐렌디아민,파라페닐렌디아민)성분이 두피를 자극하여 생기는 증상과 M-아미노페놀 또는 P-아미노페놀 성분이 기화하면서 암모니아 성분이 눈에 들어가서 눈이 시리고 시큼하게 되는 증상이라고 한다. 부작용,유독성 없는 염색약::희망사항 살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