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라! 세상/Health · 2020. 1. 11. 13:10
성인이 되기 전에 포경수술 시키지 말아야 하는 이유
무식한 애엄마들 때문에 반 강제로 자행되는 한국 아이들의 포경 수술. 완전히 성인이 되기 전에 포경수술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이제 상식이 되어야 했음에도, 개무식한 엄마들 할머니들 덕분에 비뇨기과 의사들의 수입원이 지켜지고 있다. 어릴 때 아이의 성기의 표피가 주름져 있는 이유는, "남아서"가 아니다. 표피의 성장 속도보다 해면체 등의 본체의 성장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리다. 즉, 표피는 잘 성장하지 않는 조직이란 얘기다. 자라면서 성기 본체는 자라게 되고 표피는 엄청 천천히 자라거나 거의 자라지 않는다는 거다. 성인이 되면서 성기가 커지게 되면 그제서야 "어렸을 때 남아돌은 것처럼 보였던 표피"가 필요하게 된다. 만약 포경수술을 시킨다면? 성기가 자라도 표피가 따라오지 못하게 되서, 그 짧은 표피가..